성적보다 인성․적성, 바뀐 경기도형 교원임용 설명회

8월 19~20일, 경인교대, 한국교원대에서 열려

신규교사 임용시험 제도 개편안의 세부 내용에 대한 설명회 개최
8월19일은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20일은 한국교원대에서 열려
시험 제도에 대한 수험생의 궁금증 해소 및 시험 운영의 혼란 최소화 목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신규교사 임용시험 제도 개편안에 대한 세부 시행 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설명회를 8월 19일과 20일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와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19일은 초등(유치원, 특수포함), 8월20일은 중등 신규교사 임용시험 관련 대상자이며 신규교사 임용시험 주요 개선 내용에 대해 사전 설명 및 안내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발표한 임용시험 제도 개편안을 보다 구체화한 것으로 새롭게 도입된 시험 제도에 대하여 수험생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이다. 또한, 시험 운영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개편안의 도입 이유와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2016학년도 신규교사 임용시험부터 2차 시험에 수업 나눔, 집단 토의, 자기성장소개서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경기도교육청 이범희 교원정책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수험생들에게 경기 교육의 이해와 임용 시험의 개편 취지를 보다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전달하여 수험생이 임용시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개편 이유에 대해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 개최 후 수험생의 요구, 반응 등을 고려해서 설명회 추가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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