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

‘보궐선거 등 당선의원’들과 오리엔테이션 가져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4.13보궐선거 등에서 당선된 9명의 도의원들과 9일 화성시에 있는 푸르미르호텔 앰버룸에서 의정활동 강화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지방재정‧지방자치 현황과 발전 방안을 연구하고, 도의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첫 번째 강사로 정재진 예산담당관 재정분석팀장은 道 재정 현황과 내년도 투자 중점 분석을 통해 효율적 재정 운용과 예산편성 방향을 논의하였고, 두 번째 강사로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장은 ‘지방정부의 세출권한과 세원배분의 비대칭성’, ‘구조적 측면에서 본 자치재정의 문제점’ 등의 논의를 통해 지방분권의 핵심은 재정분권에 있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강사로 이원희 한경대학교 교수는 道 정책과 예산 운용에 있어 의원의 방향 설정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방의회 활성화를 위한 도의원의 역할을 함께 논의하였다.

 윤화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전국이 주목하는 지방정부의 한쪽 날개로, 의회와 집행부는 새의 양 날개처럼 상호주의적 견제와 협력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대립과 갈등이 아닌 협력과 상생으로 도민의 행복을 최우선 하는 정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이번에 당선되신 의원들에게 현장에 답이 있으므로 주민들 눈물 흘리는 현장을 찾아갈 것을 주문하면서 앞으로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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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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