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의장, 라오스와 협력 방안 논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분야 협력 강화 강조

 국제개발협력 사업 강화와 통상협력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라오스를 방문 중인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위파완 라오스 부통령, 쿳파이툰 비엔티안 특별시장 등 라오스 주요인사를 만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선 道의 국제 개발협력 사업과 교육·농업·도시개발분야 협력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 되었으며, 특히, 윤 의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동화책과 체육교실 등 교육분야 협력방안을 강조했다.

 윤 의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국가의 미래다. 우리나라도 청소년들에 많은 투자를 했다” 면서 “라오스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해 동화책을 지원했으면 한다. 또, 청소년의 체력강화를 위해 경기도와 라오스간의 유소년축구교실을 운영했으면 한다.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 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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