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100년 함께할 새로운 1000년 향해 달린다

‘일죽면 지명 100주년 기념행사 볼거리, 들을거리 최고’

 “‘일죽면 지명 100주년 기념식새로운 출발 새로운 만남 새로운 느낌슬로건에 일죽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든 경계와 차이를 넘어 화합 분위기 속에서 일죽면을 알리고, 일죽의 100년 역사의 정리와 100년의 소통으로 희망의 천년 미래를 열어가는 초석을 다지는 행사로 진행됩니다

 일죽면 지명 100주년 추진위원회 곽재근 위원장은 성공 행사를 위해 201561일 추진위 발대식을 통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일죽면 기관 사회단체, 면민들의 자발적 성금을 기금으로 일죽의 백년 역사를 뒤돌아보고 100년이 준 교훈을 되새기면서 김종수 면장님과 함께 희망의 천년, 미래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으며, 추진위원회를 믿고 한마음 한목소리로 지금까지 보여준 면민들의 일죽 사랑과 자부심은 너무나 자랑스럽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라며 면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주요 행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해병군악대 의장대 퍼레이드 거리행진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기념식에서는 김종수 면장님의 개회선언, 본인의 기념사, 축사와 일죽의 백년 희망의 천년 주인공인 초, , , 대학생에게 장학금 수여, 100세 어르신 장수 지팡이 선사, 기념비 전면에 일죽의 백년 풍요로운 미래를 그리고 후면에는 마이산 정기와 청미의 푸르름이여 영원하라는 비문과 타임캡슐 봉인식, 100주년 사진전시회, 주인공인 주민참여 무대, 난타,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 청미음악회에 인기가수 조항조, 정수라, 김연자, 걸그룹, 아이돌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등 하루동안 계속해 흥겹고, 기억에 남을 볼거리, 들을거리 다채로운 먹거리가 진행될 것입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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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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