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리더십 아카데미

경기도 일부과정 신사임당 추가

 경기도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율곡 리더십 아카데미를 방학을 맞아 더 다양화된 프로그램인 신사임당과 율곡 아카데미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달부터 성균관과 공동으로 율곡 이이 선생의 생애와 사상, 리더십 함양을 위해 월 112일 일정으로 리더십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20111월과 2월 방학기간 중 총 6회에 걸쳐 운영되고 일부 과정의 경우는 신사임당에 대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추가 참가 범위를 학생의 어머니까지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율곡과 신사임당을 주제로 하는 특강을 비롯하여, 엄마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예절체험, 파주자운서원 등 도내 주요 문화유적 탐방을 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23일부터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ethankyou.c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연락처(031)8008-4724, 259-6954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