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학교 가꾸기 운동의 실천을 통해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서 세계일류를 지향하는 예의있고 창의성 높은 인재육성에 강한의지로 활동을 하고 있는 비룡중학교 손진영 학교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부터 ‘좋은 학부모 상’을 수상했다.
유길상 교육장은 좋은 학교 가꾸기 사업 유공 교사 및 학생, 학부모 시상식에서 손진영 부위원장에게 상을 시상하며 손 부위원장이 “교육의 시작은 가정에서 부터 라는 신념으로 가정교육을 잘하면서 이웃과 함께 학교교육에 동참하는 좋은 학부모상”을 정립했다고 극찬하고 높은 애교심을 치하했다.
손진영 부위원장은 “평소 교육만이 국가와 사회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마음으로 바르게 행동하는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 심신이 건강한 기본이 바로 선 좋은 학생을 육성하기 위해 교육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먼저 학부모 상주 지도실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영역을 설치 운영하면서 진로 상담뿐 아니라 개선 상담을 통해 진로와 학생으로서 지켜야 할 도덕과 덕목을 선양하는 데 주력해 왔다.
또한 정기고사의 학부모 감독운영에 적극 참여해 학생들의 인성지도에 주력하면서 학교와 학부모의 유대를 잘 조화시켜 학교 운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았다.
손 부위원장은 나아가 “안성교육지원청이 지향하는 안성맞춤 교육인 호국정신, 선비정신, 장인정신, 애향정신의 4대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가진 소질과 특기를 개발해 새시대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인재육성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좋은 어머니다”
손 부위원장은 “본지 운영위원으로 또 안성3·1독립운동선양회 기획실장으로 선열들의 고귀한 애국독립정신 함양에 힘쓰고 있는 모범지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