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교수와 몽골 대학원생, 우수 논문상 수상 영예

한국기업경영학회 주최, 한국과 몽골간 국제주식시장 논문 발표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 경영학과 신용재 교수와 몽골 대학원생인 오르길볼트가 우수 논문을 발표하여 지난 28일 ‘벽소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신 교수 등은 한국과 몽골 간 국제 주식시장 관계를 연구한 논문으로 (사)한국기업 경영학회 학술발표회에서 ‘벽소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벽소 최우수 학술상’은 (주)삼구아이앤씨 구자관 대표의 기탁으로 제정되어 매년 탁월한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사)한국기업경영학회(회장 정기만)은 2천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학술단체로서 한국연구재단(KCI) 영향력 지수 기준 경영학 종합학술지 1위를 차지함으로써 명실상부 한국 경영학 대표 학회 중 하나다.

 한편 신용재 교수는 2017년 대한경영학회에서 거시경제변수가 주식수익률이 미치는 영 에 관한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오르길볼트는 몽골에서 온 유학생으로 2016년부터 한경대학교 경영학과 대학원에 입학해 재학 중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