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수호를 위한 6.25전쟁 바로 알리기’

6.25참전유공자회 관내 학생단체 대상 교육

 6.25참전유공자회 안성시지회(지회장 하은수)는 관내 초고등학생 및 대학생,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평화수호를 위한 ‘2019년도 6.25전쟁 바로 알리기교육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6.25를 바로 알아야 전쟁을 막을 수 있다'라는 주제로 6.25전쟁이 일어나게 된 원인과 전쟁의 경과 및 결과에 대해 관련 동영상 및 교육용 만화 등을 통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 할 계획이며, 지역에 거주하는 참전노병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전쟁의 실상과 아픔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하은수 6.25참전유공자회 안성시지회장은 "한반도에 평화를 위협하는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잊혀져 가는 6.25전쟁에 대해 우리 후손들이 바로 알고 전쟁의 잔혹함을 깨달아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2019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신청은 20191월부터 6.25참전유공자회 안성시지회에 유선 또는 서류신청으로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6.25참전유공자회 안성시지회(031-673-62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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