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양죽 나눔사업’ 추진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철·이문주)가 지난 18일 관내 홀로어르신 및 거동불편자 25가구에게 보양죽 나눔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소고기야채죽을 직접 만들고 제철김치와 요구르트, , 음료 등을 구입하여 각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와 함께 폭염대비 가정 내 냉방기 등의 안전을 확인하며 생활의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박종철 동장은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복지사업을 이끌어가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안성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3동은 보건소 및 서부무한돌봄센터와 연계하여 선정된 거동불편 및 홀로어르신들을 정기적으로 전화 안부, 방문 등으로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