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이천 대포동간 도로확포장 사업

추경서 설계비 반영, 호국원 주변 극심한 교통체증 해소 기대

 안성 일죽면에서 이천 대포동간 지방도 329호선 설계비 8억원이 이번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에 편성돼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2019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에 편성된 지방도 329호선 안성 일죽-이천 대포동 도로확포장 공사의 재설계 용역비 8억원이 제335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28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도로가 확포장 되면 이천 호국원 주변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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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행자< ‘이웃사랑 한결같은 43년 ’
43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만연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2025년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구두 등 물품 기부를 통해 1호, 2호, 3호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3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여성지도자연합회 자문위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3.1운동선양회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생활하고 있다. 편 국장은 지난 1982년부터 문화예술 발전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과 생필품을 해매다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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