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과 농협 발전위해 열성적으로 헌신한 35년

백영호 서안성농협서부지점장 정년퇴임

 ‘농업이 국가산업 발전 원동력이라는 신념 속에서 농협 사업을 통해 오로지 농촌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33년간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서안성농협 백영호 서부지점장이 정년으로 정들었던 농협을 떠나게 됐다.

 백영호 상무는 1959년 안성에서 태어나 안성초교, 안청중, 안성고를 거쳐 안성농업전문대와 단국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한 후 뜻한바있어 198671일 죽산농협에 입사했다.

 백 상무는 농업계열 대학을 두 번이나 다닐 정도로 농촌과 농업에 대한 집념이 대단한 엘리트 농협맨이다.

 그동안 죽산농협에서 28, 서안성농협에서 5년을 근무하면서 주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지도·경제사업에 종사하면서 야전사령관으로 통할 정도로 많은 사업을 기획 또는 앞장서 전개해 온 신념 투철한 농협 배태랑 간부직원이다.

 백 상무의 주요 추진 사업을 보면 안성쌀 홍보 및 미질개선을 위한 우량육묘 사업, 벼 수매 사업과 안성관내 농협 중 제일먼저 친환경 감자사업, 대파 연합사업, 로컬푸드 사업, 세척 고추 연구회, 콩 연구회와 11촌 자매결연 추진, 새농민 육성, 농산물 직거래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 농민조합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 농민법률구조사업을 최초 추진, 이 법률구조사업이 농가의 피해 해소와 기본권을 보호하는데 큰 성과물이 되면서 전국 농협으로 전파·보급됐고, 현재 농협들이 매주 화요일 법원 가는 날을 지정·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받고 있다.

 농민과 함께해 온 33, 그동안 업적을 인정받아 1994년 경기농업대상을 시작으로 1996년 농협중앙회 영농지도대상, 1998년 농민법률 구조개선 농협중앙회장, 1999년 새농민이 뽑은 우수직원상 등 중앙회장 표창 8, 경기지역본부장표창 4, 그 외 기관단체 표창 및 각 부문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같은 사례가 농민신문, 민안신문, 안성시문 등 안성 농산물 홍보와 함께 다수보도 된 바 있다.

 백 상무는 퇴임 후 평 조합원으로 돌아가 안성에서 제2의 인생설계를 하면서 보내고 싶다면서 그동안 안성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을 모으며 함께 지낸 동료, 지인,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알고지낸 농업인과 알고지낸 모든 분들의 만남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 떠나겠습니다말했다.

 백 상무는 오는 91일 공로연수에 들어간 뒤 12월 정년퇴임을 하게 됐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