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농업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 입증

김상수 농협시지부장 ‘자랑스런 농협인상 수상’ 영예

 농협안성시지부 김상수 지부장이 중앙회가 역점으로 추진 중인 ‘건전 경영과 균형발전을 통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탁월한 역량을 발휘, 헌신한 공로로 중앙회장상을 받았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1일 대강당에서 11월 월례조회를 갖고 자랑스런 농협인상을 비롯해 11개 부문의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평소 봉사심이 높은 안성시지부 김상수 지부장이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을 김병원 농협회장으로부터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상수 지부장은 그동안 농업현장에서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농축산물 소비촉진, 도농상생에 따른 동반성장의 추진을 통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상을 구현하는데 앞장서왔다.

특히 지부를 찾는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고, 친절 제일주의로 최고의 대 시민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와 찬사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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