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이영찬, 안성 경제 살리겠습니다”

이영찬 전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시장 출마 선언
기업유치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축산특구 지정, 명품 교육도시 육성, 서울-동탄-안성 GTX 연결

 “안성의 모습은 미세먼지가 자욱한 날과 같다.”전제하고 “정부정책의 실패로 인해 최저임금은 올랐지만 실질적인 월급여는 줄고 시장경제 역시 심각한 경제난에 시달리며, 파탄 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28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전 산업건설위원장은 “하지만, 우리는 포기할 수 없으며,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찬란한 안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열망을 모아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전 의원은 공약으로 “시장 집무실을 2층에서 1층으로 변경해 누구와도 소통이 가능하도록 해서 시민과 시장의 확실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안성시 지역갈등을 해소시키는 것은 물론

 안성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시민 중심의 행복한 시정을 부지런한 이영찬이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신규기업의 허가‧규제 등을 완화 하고, 지역정책 등을 개정해 첨단산업과 더불어 제조업 중심의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활성화 시키고, 농축산유통공사 설립, 농축산물의 고정단가를 통해 생산자에게 사전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안정적인 공급을 함으로써, 생산자 수익을 보전하고 소비자의 가격안정을 도모 하겠다.”

 또한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농축산민들을 위해 안성시가 자체적인 품질검증 제도를 강화하고, 국내 판로개척 및 수출에 힘을 쏟으며, 안성시 문화재 등 문화예술의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현 33.7%재정 자립도를 50%로 확립”을 약속했다.

 “축산물의 도시 안성, 한우는 어디? 이제는 안성이다.”면서 “안성의 모든 축산민들을 위해 돈사, 우사의 환풍시설 방역시설 및 환경개선을 통해 품격 있는 축산물의 도시, 축산 특구 지역도시 안성을 만들겠다.”

 “상수도 보호구역의 97.4%(안성시 면적의 약 12%)가 개발이 용이한 서부권역으로 각종 규제에 묶여 개인의 재산권 행사는 물론 우리시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기필코 보호구역 해제 성사시키며, 수도권 유일의 철도 없는 도시 안성에서 평택과 강릉선 그리고 동탄과 청주를 연결하는 철도를 유치하여 동서남북을 잇는 철도망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겠다.”

 “명품교육도시 안성.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한 것처럼 특성화 고교를 유치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의 학교 경쟁력을 높이는 것에 주력하고, 또한 안성시 장학관을 설립해 학업편의를 제공하고 가계의 부담을 줄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향토인재의 육성, 성장하는 안성의 미래가 될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출산 축하 지원금을 첫째아이부터 지원하고, 점차적 확대 지원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새 생명의 탄생을 우리 모두 축하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 전 의원은 “매장 자원이 석탄밖에 없는 국내 실정에서 극심한 미세먼지 및 공해물질에 대해 완화시킬 수 있고, 시민들의 경제성, 편리성, 그리고 안정성을 책임질 수 있는 도시가스를 안성 전 지역 공급, 안성시에서 직접 버스운행을 전담하며 노선을 계획하고 조정함으로써, 민영제 대비 시민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그에 걸맞은 노선의 계획을 통해 시민의 이용편의를 도모할 수 있고, 버스기사님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 보다 나은 근무여건 아래 좋은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제공 하기위해 버스완전공영제 실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전 의원은 끝으로 “안성시의회 4년동안 행복한 안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려 뛰었고, 2018년 지방선거 예비후보를 지내고 현재까지 시민들의소리를 귀담아들으려 노력했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서 시민 여러분들과 미래에 대한 행복한 상상을 함께 하고 싶으며,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앞으로 또 다른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 거란 생각, 행복한 안성이 만들어질 거란 생각에 너무나도 설렌다.”고 덧붙이며 “찬란한 안성! 주인은 시민 여러분이며, 찬란한 안성! 일꾼은 이영찬이다.”며 “부지런한 이영찬 꼭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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