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양면, 민관 합동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

양지리 주민과 함께 페츄니아 100본 식재, 환경정비도 함께 진행

 미양면사무소(면장 양승동) 직원과 양지리 주민들은 지난 17일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을 위해 가로변에 초화류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면 직원 및 주민 30여명은 양지리 시가지 600m 구간에 설치된 화분에 페츄니아 1000본을 식재하고, 가로변 잡초제거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도로변 조성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동 면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식재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주기적인 관리와 계절별 특색 있는 꽃길 조성으로 아름다운 미양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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