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미륵사 해월 큰스님

법상종 17대 총무원장에 재선임

 우리나라 불교 역사상 최고의 불맥에 빛나는 (사)대한불교법상종 총무원장에 해월 큰스님이 선임됐다.

 법상종 본산인 쌍미륵사에서 13일 오후 1시 열린 중앙총회에서 참석 의원들은 “해월 큰스님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종단 중흥과 종원간 결속을 위해 크게 기여해 왔다”며 만장일치로 해원 큰스님을 17대 총무원장에 재추대 했다.

 해월 신임 총무원장은 “종단 중흥의 주춧돌을 놓으라는 것으로 알겠다”며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을 위해 우리 종단이 앞장서 기도하고 노력하라”고 역설해 큰 찬사와 호응을 받았다.

 쌍미륵사 주지인 해월 큰스님은 안성경찰서 경승실장을 거치며 현재 안성불교사암연합회 회장과 사단법인 법상종 이사장, (사)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이사, 천안교도소 교정협의회 고문, 법부무 대전교정청 연합회 부회장, (사)자유총연맹 불교 대표위원 등으로 부처님 법실천과 높은 원력으로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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