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국립대학 공적 역할 강화, 지역사회 연계 확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온라인 성과포럼, 한국복지대와 공동 개최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와 한국복지대학교(총장 성기창)가 공동으로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포럼 및 산학연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국립대학육성사업은 이제 5년차에 접어들었는데 그동안 국립대학은 교육·연구 및 지역혁신의 거점으로 지역상생 및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였으며, 이번 포럼은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공간이다.

 특히 한경대학교가 추진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부합해 육성사업의 우수사례로 2021년에 농촌진흥청 주관 ‘치유농업 양성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11월에는 외상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소방대원들이 참가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최해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삶을 질을 높여, 만성질환과 스트레스 등 정신질환을 예방한다는 차원에서 농업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또한, ‘장애학생 학습권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지원혁신’ 프로그램도 2021년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 학생의 학습 역량을 높여 질 높은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교육환경, 비장애 학생과의 멘토링 지원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경대학교와 통합논의가 진행 중인 한국복지대학교는 장애인 특수 교육기관에 맞게 전국 장애학생들과 함께 한 진로융합프로젝트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코로나19 시대에 사회, 정서, 신체 발달지연이 있는 아동들에게 초점을 맞춘 ‘장애 위험 아동과 부모 상호작용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은 장애가정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은 “국립대학은 공적역활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반 산학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지역주민의 관심을 제고하여야 한다” 며 “그간의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2022년에는 보다 더 지역협력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상황을 감안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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