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전국대학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준우승

전국 11개 대학 참여, 우수한 기량으로 최종 2위 차지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 소프트테니스 팀이 지난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58회 전국대학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경대학교는 전국 11개 대학이 참여한 전국대학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결승전에서 인하대학교에 2-1로 아쉽게 지며 최종 2위를 기록했다. 또한 단체전 준우승 뿐만 아니라 박진우‧이명은 선수가 개인복식 3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활약을 펼쳤다.

 권영태 감독은 “한경대학교는 그동안 다양한 대회에서 최우수 기록을 보여 왔는데 이번 대회에서 아쉽게 2위에 머물렀지만,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해 더 강한팀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한편 한경대학교는 현재 평택에 소재한 한국복지대학교와 통합을 준비하며 경기도 대표 국립대학으로 발돋음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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