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이 되어 갈피를 못 잡는 안성시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겠다”

이영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NEW안성, 새로운 희망’ 약속
일방적 희생과 피해만 가중시키는 SK하이닉스 문제점 제기

 이영찬 국민의힘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6일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김학용 국회의원, 이동희 前안성시장 김성수 양주시 前국회의원, 이치성 국민의힘 경기도당 자문위원회 위원장, 송근홍 노인회장, 강병모 안성시 탁구협회 회장, 민완종 바르게살기 회장, 박희수 안성시 해병전우회 회장, 김종길 안성시 체육회 회장과 국민의힘 소속 지방선거 에비후보자 및 당원,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영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당원 및 지지자들은 연실 이영찬 예비후보 이름을 외치며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는 가운데 이 예비후보는 “고향인 안성을 조선시대 3대 시장을 가졌던 옛 영광보다 더 찬란한 고장으로 만들지와 또 안성시민들과 함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찾고 묻고 준비하기 위해 지난 수년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민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떤 곳이든 마다하지 않고, 그 곳을 찾아가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시민들이 생각하는 해법에 대하 경청하는데 소홀함이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이어 “안성은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독선적인 행보로 인해 칠흑 같은 어둠 속 망망대해를 떠도는 난파선과 같은 형국으로 이영찬이 이러한 총체적 난국을 헤쳐나가기 위해 스스로를 태워 안성을 환하게 비추는 등불이 되겠다”전제하고 “여러분들의 등불인 저를 등대에 올려놔주신다면 어둠 속 망망대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안성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겠다” 라고 약속했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새로운 안성, 발전하는 안성으로 이제 찬란하게 발전할 것이고, 그 중심엔 안성시민들이 있을 것이다”면서 “NEW안성, 새로운 희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현명한 유권자인 19만 안성시민들이 6월 1일 힘찬 시동을 걸어주시길 바라며 맡겨봐 주십시오” 라고 했다.

 김학용 4선 국회의원은 “제 2의 김학용, 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정말 부지런하다. 시장이 가져야할 여러 가지 요건 중 가장 중요한 부지런함, 시민과의 소통, 강한 추진력에서 어느 후보보다도 가장 시장으로써 적격이다”며 “강한 추진력을 가진 후보자가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라는 말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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