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권 도시 안성으로 도시 브랜드를 높여 새로운 안성 만들겠습니다”

김장연 안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한 뒤 본격 선거운동 돌입
조합장 3번 경험 살려 변화·발전되는 새로운 안성 만들 터

 “개발 중심의 도농복합 도시 안성이 아닌 생활권 도시 안성으로 도시 브랜드를 높여 새로운 안성을, 젊은 인재가 떠나지 않는 안성을 만들겠습니다”

 지난 12일 국민의힘 김장연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많은 지지자들의 응원 속에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본인은 유일하게 정치 경험이 없는 정치 신인이지만 보개농협 조합장 3선을 하면서 쌓은 지역 인맥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개농협 자산 증식 및 경영 안정화 등의 사업적 성과를 바탕으로 안성시장 다크호스로 꼽히며 특히 현 시장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김학용 국회의원과 함께 안성발전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김 예비후보는 “바로 옆의 평택이나 용인은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지방세 수입도 증가하며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는데, 우리 안성은 왜 정체되어 있는지 늘 고민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첫째, 시민이 행복한 안성, 시민들 중심의 시민이 만족하고, 시민이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안성의 주인은 안성시민이라는 원칙에 입각해 모든 일의 우선순위를 안성시민에게 맞추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시민 누구라도 안성시에서 최상의 복지 혜택을 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에 시민의 생활수준 및 환경에 맞는 선택과 집중의 복지 정책으로 최상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한 최고의 행정 서비스도 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에 공무원도 ‘고객지향적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행정 분야에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안성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대기업 유치를 임기 시작과 함께 적극적으로 시작해, 안성에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도록 하고 2025년 평택~안성~부발선 철도노선 착공과 동탄~안성~청주공항으로 이어지는 수도권 내륙 철도노선을 추진해 편리한 안성, 생동감 넘치는 안성을 만들겠다“굳게 다짐하고 ”전국 3대 안성의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전통시장을 살려 타 지역 주민들에게는 안성을 찾아오는 안성을 만들어 안성의 브랜드 의 가치를 높이겠다“말했다.

 또한 “권역별 실버교육문화센터를 조성하고 장애인복지관 신축을 추진, 안성시민 모두에게 복지혜택이 돌아가는 안성을 만들고 어르신이나 취약계층에게는 지속적으로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며, 주민센터를 통해 방과후 학습 프로그램 다양화 추진과 안성의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전국 3대 시장으로 빛나던 안성의 전통시장을 살려 전국 3대 시장, 즉 안성의 옛 영광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