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농협 여성조직 정기총회 성황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사회공헌활동 포함 사업계획 수립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가 지난 8일 안성시지부 회의실에서 김관섭 농협 조합장협의회장, 임양순‧이애순 연합회장, 여성조직 읍‧면‧동 회장 및 여성복지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농가주부모임(회장 임양순)과 고향주부모임(회장 이애순)은 금년도 각 지역에서 일손지원 및 공동소득사업 개발, 환경정화운동 실시, 농촌여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실시, 다문화가정 멘토링사업, 시설방문 봉사활동 등의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김관섭 조합장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농가주부모임과 고향주부모임은 농협의 대표 단체로서 각 농협과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농촌여성 및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신데 대해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더 많은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농협 농가주부모임 안성시연합회는 회원 약 400여명, 고향주부모임은 약 200여명이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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