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학교, 천하제일사료와 업무협약

축산관련 산학협력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시스템 구축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지난 7일 대전에 위치한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와 상호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국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축산업발전 기술력과 농축산업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 △축산업(한우산업) 발전 및 사육기반 강화를 위한 연구용역, 국책연구과제 추진 및 수행 △축산업 전문가, 교수, 연구원의 상호 교류 △국제 축산업 현장실습(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권천년 천하제일사료 대표이사는 “대학의 우수한 농축산업 교육 인프라와 축산업계 리더인 천하제일사료 축산관련 기술력이 만나 축산업 기술 융합형 인재양성과 상호 발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는 1962년 창업하여 50년이 넘게 축산업계 리더로 한길만을 걸어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사료전문기업으로 ㈜하림, ㈜NS쇼핑 등 다양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사료 전문기업인 천하제일사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됨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한경대학교는 농축산업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교육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대학으로, 양 기관의 협력으로 축산업 발전의 시너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