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민의 건강 활력화 최선 다할 터”

김종길 안성시체육회장, 취임 후 활동 전하고 남은 임기각오 밝혀

 김종길 안성시체육회장이‘안성시민께 올리는 글’을 통해 취임 후 2년이 넘는 기간의 활동을 소개하고 남은 임기 동안의 각오를 밝혔다.

 김 회장은 2020년 1월 29일 민선1기 초대 안성시체육회장으로 당선돼 안성시체육회를 총괄하고 있으며 안성시체육회는 지난해 4월 29일 특수법인으로 창립해 새롭게 출발했다.

 김 회장은 글에서“지금까지 저와 안성시체육회는 관내 외 기관과 업무협약체결, 관내 봉사활동, 다양한 방역활동,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된 생활체육 활성화 및 육성 보급 등을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었다”며“또한 경기도 31개 시‧군체육회장협의회 사무총장직을 겸직하면서 지방체육회의 발전과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에도 힘써온 결과 2022년 5월 1일자로 안성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전원은 전환 심의위원회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고 활동을 소개했다.

 이어 “남은 임기동안 여러분 모두 한 분 한 분 행복한 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보내주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저를 비롯한 안성시체육회 임직원 일동은 안성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 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체육회는 김종길 회장을 포함한 50명의 법인 이사와 13명의 비등기 이사, 15개 읍, 면, 동체육회와 34개 종목협회, 5명의 운영위원회, 9명의 스포츠공정위원회, 4명의 사무국직원과 8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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