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완 전 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 지지선언!

 홍석완 전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과 약 50여명이 17일 국민의힘 이영찬 후보 사무소에서 안성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홍 전위원장은 “평생을 민주당에서 보냈지만, 내가 생각하고 추구해왔던 가치와 태도가 전혀 부합되지 않기 떄문에, 더 이상 민주당과 같이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했다.”라고 하였다.

 또한 홍 전위원장은 “안성의 새로운 동력을 만드는 계기를 만들자.”며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동안 좀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실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을 것 입니다.”라고 말을 마무리 했다.

 이에 이영찬 안성시장후보는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만큼 남은 선거기간동안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답했다.

 홍 전위원장은 지난 5월 9일 더불어민주당에 탈당 신청을 했고, 탈당 처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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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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