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동부권을 만들겠습니다”

안성시 2선거구 국민의힘 박명수 후보

출마동기

 젊음과 모든 열정을 바친 동부권이 상수원보호구역 등 여러 제약으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항상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축적된 도시행정 경험으로 각종 규제를 완화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유망한 기업을 유치해 낙후된 동부권에 개발과 천혜의 자연 환경을 만들어 발전하는 동부권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했습니다.

 

본인이 당선되어야 할 이유?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나 꿈을 키운 곳이 안성이며, 또 가정을 꾸리고 사랑하는 아이들을 키울 때도 아낌없이 내준 곳이 바로 나의 고향 안성입니다.

 저는 1980년 12월 5일 뜻한바있어 공직에 입문한 뒤 일죽면장, 안성3동장, 신도시개발과장, 도시정책과장 재임 시 안성발전 계획을 수립, 집행한 경험을 갖고 있는 도시행정 전문가입니다.

 도의회에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안성발전 계획을 수립, 경기도장기 발전 계획에 반영해 국도비를 체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새로운 안성, 동부권을 새롭게 바꾸어 나갈 수 있습니다.

 

필승전략

 동부권 새로운 변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동부권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업을 유치하는 것 마인드가 없으면 힘듭니다. 또한 악취 없는 축산단지를 조성해 도농상생 도시로 새상하는 것 신도시를 만드는 것도 경험과 역량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정부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새로운 정부와 김학용 국회의원과 원탑이 되어 저는 추진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강점

 저는 안성이 키운 도시행정 전문가로 축적된 경험과 추진력으로 새로운 동부권을 만들어 나갈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먼저 36년의 도시행정 경험으로 안성의 동서 불균형을 바로잡고 새로운 동부권을 만들기 위해 중첩된 규제를 바로잡아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사통오달의 교통망이 확충된 신도시를 조성, 동부권의 자존심을 지키고 나아가 안성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동부권 시민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살기 좋은 동부권을 만들겠습니다.

 

역점적으로 추진할 공약5가지

△아양택지개발구역, 재래시장에 주차타워 설치 △산업단지 조성 △동부권 각종 규제 완화, 동부권 거점 신도시 개발 △친환경 축산 단지 조성 △38국도 혼잡구간 대체 우회도로 개설 △금광호수, 용설호수 관광단지 조성 △체육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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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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