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새로운 희망 힘있는 여당 후보’

안성시장 선거, 국민의힘 이영찬 후보

안성시민들에게 간단한 인사말씀.

 안녕하십니까. 'NEW안성,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20만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똑똑한 이영찬입니다.

이영찬은 '무너진 보수의 재건'을 기치로 '시민의 꿈이 이뤄지는 도시 안성' 구축을 위해 '시민의 생각이 곧 공약'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안성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시장 출마 동기

 내 고향 안성에서 중년의 나이까지 한 번도 안성을 떠나지 않고, 다양한 사회 및 봉사단체에 가입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기 위한 활동을 왕성하게 이어 나가던 중 안성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에 비해 더딘 지역발전 속도에 안타까움을 갖고 이를 내 손으로 직접 고쳐보겠다는 의지로 정계에 입문하고 시장직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현재 안성시를 평가한다면.

 안성시의 주요 당면 과제는 '역동적인 도시 건설'과 '인구 30만 자족도시 건설'입니다. 안성시는 인구수에 비해 청년층이 적은 것이 현실입니다. 제가 2020년 안성시장 재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제가 밤낮으로 안성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청년층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됐습니다.

남성 청년층은 양질의 일자리와 그것을 즐겁게 소비할 수 있는 유락시설을 원하고 있었으며, 여성 청년층들은 결혼 이후 아이들을 교육하고 보육하는 시설 개선과 지원 방안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남녀 청년층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교육 및 보육하기 좋은 시설 확충 및 실질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원사업을 시행해 젊음 층의 인구를 관내로 유입시켜 '역동적인 도시 건설'과 '인구 30만 자족도시 건설'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이러한 혁명적인 정책을 통해 지역을 급성장시키는 과정에서 기존의 노령인구와 원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그들에게도 맞는 정책을 발굴 및 시행해 신·구가 조화로운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노인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방안은

 안성은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상 인구 수 대비 65세 이상의 노령인구 비율이 높은 편에 속한 지역입니다. 그러기에 노인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은 향후 비전이 아닌 지금 당장 시행 할 수 있는 시급한 현안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영찬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년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그들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무엇인지 꿰뚫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현 시대에 맞는 복지는 경제적 지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그들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 일환으로 노인이 직접 할 수 있는 지역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시작으로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 자금을 아낌없이 쏟아 불 계획입니다.

 노인 복지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지원금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력을 확보해 드리면 그것은 곧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 단언합니다.

 

안성 농·축산업 발전계획

 안성은 도농복합도시로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인구 수 대비 높은 편입니다. 또한 농축산업은 지금까지 안성을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온 산업이기도 합니다. 다만 대한민국 사회가 산업화의 길로 들어서고 고도성장을 하는 과정에서 농축산업에 대한 투자가 원활히 이어지지 않아 산업 자체가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기 시작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언제까지 농축산업을 지역에서 천덕꾸러기로만 인식하게 할 것인지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농·축산인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판로개척입니다. 아무리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을 생산해도 팔지 못하면 그만입니다. 이에 저 이영찬은 농축산업의 부흥을 위해 농축산 유통공사를 설립해 농축산업의 현대화는 물론 미래화를 통해 첨단 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농·축산 유통공사의 취지는 농·축산물의 유통체계를 개선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도록 하며, 지역 내 농축산업 종사자들이 판로를 걱정하지 않고,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이원화하는 정책입니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보호 대책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 장기화로 안성의 소상공인들은 모두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라 생각합니다. 물론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고, 말 뿐인 위드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는 외침은 실질적으로 오늘 하루하루를 버티기 힘은 소상공인과 직장인들에게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이에 저는 진정한 위드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그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만들고 그것을 시행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그러한 지원책은 정치인과 공무원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제 수혜 당사자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분야별 상시소통기구를 만들어 정책 및 예산 집행 이전에 그들과 소통을 통해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안성 발전을 가로 막는 유천송탄취수장 규제 해법은.

 상수원보호구역 규제로 인한 혜택은 평택이 피해는 안성이 받고 있는 사실은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만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의 키를 쥐고 있는 건 평택입니다. 평택의 도움 없이는 상수원보호구역 문제 수 없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저는 이러한 꼬인 실타래를 풀기 위해선 먼저 안성과 평택 간의 이견을 좁히기 위한 상시 상설 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저는 안성과 평택의 공무원은 물론 시민사회단체, 주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상설기구를 설치해 시간을 두고 서로 간의 입장 차이를 확인하고 이견을 좁혀 나가는데 주력하며 해당 기구에서 합의점이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안성에 영향을 줄 용인 SK하이닉스에 따른 본인의 생각은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이 입주할 예정인 용인산업단지의 경우 상수원보호구역 문제와 같이 혜택은 용인시가 피해는 안성시가 받는 구조입니다. 또한 협상 과정에서 안성시가 미온하게 대처한 부분에 대해서도 문제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사안이라 꼭 해야 하는 산업시설이라 할지라도 안성시민을 대표하는 안성시장으로서 안성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끼쳐진다면 그 부분에서 만큼은 반대 의사를 확실히 할 생각입니다.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처음부터 현재까지 진행돼 온 행정절차를 꼼꼼히 살피고 이에 대한 해법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본인의 강점은

 부지런함이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에 입문한 뒤 6시간 이상 잠을 자본 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자는 시간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저 이영찬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가 부지런하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자부합니다. 시장은 안성시 행정을 총괄하는 사람입니다. 민생을 올바르게 살피기 위해선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을 실현하기 위해선 시장은 누구보다 부지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성을 새롭게 발전시킬 공약 다섯 가지를 공약별로 설명해 주십시요.

1.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구축 △24시간 분만산부인과 및 공공산후조리원설치 △출산 장려금 확대 △임산부 교통비 지원 △24시간 어린이 전문병원 신설 △육아상담소 건립

△아양지구 중·고등학교 신설

2. 안성시 재정자립도 현 30%에서 50% 확대 △관내 소재 기업들 안성에 본사 유치 △일자리 창출 가능한 기업 유치 △기업 유치시 안성에 본사 유치

3. 안성시 복지재단 설립

4. 농·축산 유통공사 설립

5. 안성시 문화재단 설립

 

본인이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유권자에게 특별히 하고 싶은 말씀과 동일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필승 전략은

 이번에 상대하게 될 상대 후보도 훌륭한 성품과 재능을 갖고 있지만 제가 본선에서 승리를 확신하는 것은 탄탄한 당내 당원들의 지지세와 부지런함과 근면성실함을 토대로 그동안 시민들에게 쌓아온 높은 인지도가 있기에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지난 수년간 시민들이 있는 곳이라면 남녀노소와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밤낮으로 그들의 고견을 듣기 위해 발로 뛴 만큼 누구보다 안성의 현 실정을 잘 알고, 그에 대한 해법도 잘 알기에 현명하신 당원동지와 안성시민들이 저를 지지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유권자에게 특별히 하고 싶은 말씀은

 저는 안성이 고향이고, 다양하고도 왕성한 사회단체 활동과 전 안성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과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후보로 활동한 정치적 이력이 있기에 누구보다 안성의 변천사와 지역 현안을 꿰뚫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어느 누구보다 절실하게 안성발전을 염원하고 있습니다. 안성은 인근 평택시와 용인시 등에 비해 더딘 발전 속도로 인해‘안성은 안 된다’는 패배주의가 안성지역사회에 만연해 있는 점을 개탄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존의 안성이 갖고 있는 의식과 습관, 관례는 물론 사고방식까지 모두 새롭게 바꿀 수 있는 인물임을 자처합니다.

 똑똑한 이영찬이‘NEW안성, 새로운 희망’의 기치 아래‘시민의 꿈이 이뤄지는 도시’안성 구축을 할 수 있도록 6월1일 저를 안성시장으로 지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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