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과 사회활동에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차례상과 제사 음식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제수 전문점이 큰 인기 속 운영되고 있어 여기 소개한다.
안성 중앙시장 내 소재한 풍년상회는 전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취급품은 명품 차례상, 기제사, 고사, 시제상(고임새)에 필요한 제사 음식과 각종 전, 건어물, 제물 등이다.
풍년전집은 옛날부터 제수 용품점으로 널리 알려져 풍년상회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세를 탔었다.
현재 풍년상회 대표는 공직생활 중 투철한 대민봉사와 뛰어난 업무추진력 그리고 높은 친화력으로 많은 시민들의 찬사를 받은 홍현식 전 시청 감사법무 담당관이다.
홍 전 담당관은 원곡면장과 대덕면장으로 근무하면서 면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구현,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 담당관은 퇴직 후 효심이 깊은 부인 오세숙씨와 함께 부친의 가업을 이어받아 풍년전집을 운영 중에 있다.
항시 내 조상에 음식을 대접하듯 정성들여 제물을 만들고 또한 고품질 재료를 이용, 정갈하면서도 저렴한 가격대로 제공하면서 제사와 차례상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의 걱정을 말끔히 해소해 주고 있다.
품격 높은 제사상 한 세트에 250,000원과 300,000원으로 구분해 맞춤형 주문을 받아 제공 하고 있으며, 매점내이서 칼국수와 수제비, 전과 여름 특미인 콩국수 등 간편히 식사할 수 있어 풍년상회‧풍년전집을 찾는 고객들로 오늘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풍년상회 (031)675-3734, H‧P 010-9113-9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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