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학교, 에코비트 워터와 업무협약

친환경 산업 관련 산학협력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시스템 완벽 구축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지난 29일 에코비트워터(대표이사 김인석)과 국가 친환경 사업에 부응하고, 상호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 등의 교류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적으로도 친환경 분야가 중요시되는 만큼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기술, 인적·물적 자원과 교육 인프라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교류 활동을 효과적으로 운영하여, 상호 협력하여 나아가 발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추진되었다.

 협약 체결 주요 내용으로는 △환경 빅데이터 분석 및 기계적 학습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및 상호지원 △물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실습 및 취업지원 활동 △국내 물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활동 및 인적교류 활성화 △협약기관이 보유한 교육·연구 인프라 상호활용 △기타 협약기관이 상호 협의에 의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코비트 워터 김인석 대표이사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유일한 국립대학이자, 2023년에 한경국립대학교로 한국복지대와 통합하여 새롭게 출발한다고 들었는데,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친환경 산업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됨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국내 최대 종합환경기업인 에코비트 워터의 기술력과 노하우 및 풍부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친환경 산업 교육인프라와 기술 융합형 인재양성과 상호 발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은 “2023년 3월부터 한국복지대와 통합하여 한경국립대학교의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여, 경기도 대표 국립대학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국립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와 같이 중요한 시기에 국내 최대 종합환경기업인 에코비트 워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의 뜻을 전해드린다”며, “환경 빅데이터 분석 및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기술·정보교류 및 상호지원을 통해 많은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고, 미래지향적인 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환영사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지난 26일 안성맞춤체육관에서 2월 소중한 날(월례조회)에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보건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안전보건경영방침은 기업 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안전·보건을 최우선의 가치로 실천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하고자 하는 경영이념이다. 이번 공단이 선포한 방침에는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 △안전보건관리체계 확립 △건강증진 및 근로환경 개선 △현장 중심 위험관리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선포식에서 부서장 및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한 안전표어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제창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정찬 이사장은 “시민과 직원이 항상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특히 안전사고에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보건경영에 대한 깊은 관심과 굳건한 의지를 내·외부에 공개적으로 피력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