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학교, 반려동물 복지를 위한 문화 캠페인 개최

반려동물 올바른 복지 문화 정착,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생명 존중 개념 주입

 대한민국 전체 인구 중 30%가 반려인일 정도로 최근 반려 동물에 대한 관심이 뜨겁지만 동물보호법 등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및 생명 존중에 대한 개념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다.

 이같은 이율배반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 생물산업응용 전공은 반려동물 복지 문화 및 반려동물 매개 치료에 초점을 맞춰 반려동물 문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캠페인은 전공 내 반려동물매개치료 연구회인 ‘가히더하기’에서 책임자인 남인식 교수는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인식과 반려동물 복지와 산업기술 발전에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캠페인 취지를 밝혔다.

 이 캠페인에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김완선, 김형상, 김상환 등 전공 교수가 모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성이 아닌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동물 복지 문화 정착과 취약계층 및 소외자들을 위한 반려동물 매개 활동 등 각 세대를 반려동물로 하나로 잇는 다양한 문화 캠페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경대학교는 평택에 소재한 한국복지대학과 통합이 최종 결정되어 2023년 3월 1일 한경국립대학교로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