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새마을금고가 하나 된 조직으로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믿음으로 한결같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회원님들과 임·직원이 하나 되어 금고 발전을 위해서 새롭게 출발해야 합니다”전제하고 “앞으로 새마을금고의 조직을 키우고 내실을 다지는 1호 영업사원이 되어 회원 증대와 예수금 증대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이사장이 되겠습니다”
안성새마을금고 45차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으로 당선된 이용우 당선자는 “많은 응원과 성원해준 회원들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 당선자는 ‘변화와 책임 경영’을 내세우며 출마 소견에서 “저는 안성새마을금고 이사를 8년 역임하면서 금고와 회원님들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한 끝에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안성새마을금고 발전과 회원님들의 행복을 위해 한없이 일하고 싶어졌다”서두를 꺼낸 후 “금고가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더 새롭게 더 크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이사장직을 권력의 자리, 명예의 자리, 사익을 위한 허세의 자리가 아닌 회원분들의 입장에서 소통하며 금고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이사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용우 당선자는 일찍이 △태백레미콘 대표 △비봉라이온스클럽 회장 △국제라이온스 354-B지구지역 부총재 △안성농협 이사 △안성새마을금고 이사 △안성시새마을회 회장을 거쳐 현재 다성기업(주) 부사장과 안성시새마을동우회장으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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