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면 기업인협의회, 회원사 간 기업 탐방

회원사간 정보·기술 교류 통해 공통 발전 도모

 일죽면 기업인협의회(회장 임명자)가 지난 2월 16일 월례회의에서 회원사간 기업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월례회의에서 탐방한 기업은 ㈜ 에어팍스로 일죽면 주래본죽로 383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업가스(철강, 제약회사에서 필요한 산소, 질소, 수소 등), 의료기기(의료용 가스, 보호대 등)를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날 ㈜ 에어팍스 이종호 본부장의 산업·의료 가스에 대한 유의 사항 및 안전관리 체계와 기초 산업용 가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회원사간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신규 회원 2개사가 참석한 자리에서 임명자 일죽면 기업인 협의회장과 회원들은 매일수지산업 윤충렬 대표, 포레스트알브이 박동선 대표에게 일죽면 기업인협의회 신규 가입에 대해 축하와 감사의 인사말을 나누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일죽면 기업인협의회 회원사간 기업탐방 행사는 회원사간의 정보·기술 등을 교류하는 바람직한 활동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소방서, 대형 재난 대비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훈련
안성소방서가 예고 없이 진행된 대규모 재난대응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과 기관 간 협업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6일 안성소방서는 청사 내에서 ‘2025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차 16대와 소방인력 86명이 동원됐으며, 복합건축물에서 화재와 폭발이 동시에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단순한 모의 상황을 넘어 실제 재난 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훈련의 몰입도와 긴박감을 높였다. 훈련은 화재 진압, 인명 구조, 응급 처치 등 기본 임무 수행은 물론, 현장 지휘체계 확립과 유관기관 간 협조 절차를 실전처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에는 △현장지휘대 가동 및 역할 분담 △단계별 재난대응 절차 이행 △상황 변화에 따른 작전 조정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통신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특히 현장지휘대와 통제단은 가상으로 주어진 재난 상황에 따라 신속히 판단하고 대응하며, 실전 수준의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번 불시훈련은 단순한 모의 훈련을 넘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안성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