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뽑은 성실 납세자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시장상 수상

 안성시의 열악한 시정 재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금납부에 솔선수범은 물론 자진 납부 계도에 앞장서 실천하므로써 시정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모범 언론인이 있어 건전사회 구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이 세금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3월 2일 혁신소통의 날 시청 상황실에서 안성시장 상을 받았다.

 편 국장의 선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였을 뿐만 아니라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40년간 한결같이 도와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2회에 걸쳐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편 국장은 그동안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도서, 의류 등의 제공과 급성신부전 환자가 수술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듣고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추석과 정월명절에 때 소외계층에게 위문품을 주는 등 이웃돕기를 실천해온 참 선행자다.

 편 국장은 세계평화봉사단 홍보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소중한 인보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의 온정창구로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편 국장은 언론문화 창달에 탁월한 경륜과 지도력을 발휘하면서 부전자원이 특별히 없는 안성이 발전하는 길은 인재육성이라고 보고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힘들게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장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이들이 희망을 갖고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재에도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도와주는 등 인정이 남다른 지도자다.

 이렇게 남을 위해 이웃을 위해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를 해 온 편 국장은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안성시여성지도자연합회 자문위원, 3·1독립운동선양회 자문위원, 안성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경기창조고등학교 장학회 고문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교육계에서도 활발한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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