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사회활동 개발과 환경조성을 위해 협력 체계 구축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사회활동 개발 및 지역사회의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추진한 이번 업무협약은 안성시 중장년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생산적인 지역 사회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상호 교류 협력 구축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 체결 주요 내용으로는 △안성시 중장년의 사회공헌 활동 연계 △자원봉사 수요처 연계 지원 △생애 전환 교육에 대한 상호 정보공유 및 홍보 협력 △상호 교육프로그램 정보 제공 및 홍보 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등으로 구성으로 되어 있다.

 이창희 평생교육원장(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안성시 중장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증진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간의 상호 협력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