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4월 25일에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운영위는 주민의 의견을 들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행복마을관리소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선 그간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추진한 △지역주민 나눔마당 △건강드림(기체조, 요가, 호신술) △행복 써드림 등 주요 특색사업의 추진현황을 살펴본 뒤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사업 운영 전반과 △대림동산은 정원해(모두의 정원) △찾아가는 행복 실버교실 △행복한 이부자리 등 2023년 신규 특색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2021년 3월 개소해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환경정비, 방범활동, 각종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행복마을관리소의 서비스를 받고 싶은 주민은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로 방문 또는 유선(☎031-658-0045) 문의하면 된다.

 이호만 공도읍장(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장)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발굴해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행복한 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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