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공회의소 근로자의 날 기념식 개최

한영세 회장 “경영 발전 주역은 근로자” 강조, 모범근로자 표창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가 지난 27일 오후 2시 THE AW웨딩컨벤션에서 주요 기관장 및 회원업체 임직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및 모범근로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주 안성부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최장선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등을 비롯한 각급 기관 관계자들 및 회원업체 대표, 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을 통해 86명의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한영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지만 고물가, 인구절벽, 미중 패권다툼과 장기화 되는 전쟁 등으로 저성장이 고착화됨에 따라 인재는 노동력 뿐만 아니라 많은 지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기업의 성장 기틀을 다지는 중요한 자원이 되기에 우리의 미래도 여기 계신 분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경제 발전의 주역인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본 상공회의소도 지역 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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