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주 의원, 안성 지역의 소방 현안과 시설 관련 논의 진행

황윤희 시의원도 참석, 삼죽전담의소대 신설에 대해 의견 교환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더민주)이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의회 황윤희 의원과 안성소방서 소방행정과 윤수강 소방행정팀장 그리고 김영민 소방위와 안성 지역의 소방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논의 자리는 안성 지역의 소방 현안사항과 방안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안성소방서 삼죽전담의소대 신설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도 여러 의견을 교환하며 서로 협력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며 각자의 위치에서 협력을 강화하는데 힘쓰자”고 한 목소리로 뜻을 모았다.

 황세주 의원은 “항상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며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고 있는 소방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먼저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황 의원은 “안성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항상 열린 마인드로 여러 기관·단체와 관계부서 그리고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앞으로 더 발전하고, 지금보다 더 기대되는 경기도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673-5220, 보개원삼로 1/2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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