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중심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

안성교육지원청, 학생 건강증진 UP 컨설팅 실시
마약류에 대한 예방교육 포함한 ‘학교흡연예방 현장지원 컨설팅’도모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이 지난 24일, 학교흡연예방 및 마약류에 대한 예방 교육 등 학생건강증진 사업의 현장 지원을 위한 학교 흡연예방사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2023년 학교흡연예방실천학교 중 신청을 통해 저경력 업무담당자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흡연예방 실천 우수학교 현장답사 및 건강증진사업의 사례 공유 등을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것.

 코로나 펜데믹 이후의 학생 흡연예방을 위한 교육방향 및 청소년들의 담배사용 형태에 따른 적용 가능한 교육 노하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류 중독 예방을 위한 현장 지원으로 참여 학교의 반응이 뜨거웠다.

 심상해 교육장은 “청소년 흡연과 마약 관련 보도가 날 때마다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앉는 기분이다. 학교를 중심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며 “학교 건강증진 사업에 늘 노력해주시는 일선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