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7월 의원간담회 개최

안정열 의장, 현안사항에 대해 사전 시민들의 의견 수렴 촉구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탁월한 역량을 보이고 있는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13일, 안성시의회 제1별관 3층 소통회의실에서 시정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7월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7명(정토근, 이중섭, 이관실, 정천식, 최승혁, 최호섭, 황윤희)과 유태일 부시장 및 주요 사업부서 국·소장,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 사항인 봉산동 재해위험지역 옹벽보강공사 구간 연장(회계과), 지역협력 복합센터 건립사업 추진 계획(교육청소년과), 성립전 예산 편성 보고[지역화폐 발생지원(국비), 에너지 기회소득 마을 조성사업],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지원사업(일자리경제과), 바우덕이 축제 길놀이 퍼레이드 운영계획(문화예술사업소) 등 6건에 대해 안건별 소관 국·소장으로부터 설명을 청취한 후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안정열 의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집행부 직원들에게 “오늘 논의된 현안사항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 뒤, 덧붙여 “안성시의회와도 지속적인 정보공유 등을 통해 더욱 긴밀히 소통하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