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시니어클럽·공도로타리클럽

노인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봉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안성맞춤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이 지난 27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로타리클럽(회장 백주하)와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봉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안성맞춤시니어클럽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봉사단체인 공도로타리클럽과 안성시 대표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인‘올드장금씨댁반찬가게 2호점’사업을 통해 서부권 노인일자리사업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아동‧노인‧장애인 등 복지가 필요한 대상자들에 관한 봉사 협력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공도로타리클럽 백주하 회장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어르신들께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만들고 서부권의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 지원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면서 “공도로타리클럽도 노인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홍보하여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복지가 필요한 대상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 이종숙 관장은 “지속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는 공도로타리클럽에 감사를 드린다. 이번 협약으로 ‘올드장금씨댁반찬가게 2호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고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드장금씨댁반찬가게 1호점’은 2021년도부터 안성시 서인동에 개업한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으로, 안성시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 16명을 모집하여 다양한 반찬과 점심식사를 제조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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