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 앞장, 참 봉사인

이재용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대표, 취약계층 돕기 헌신

 고품질 농축공산품만 선별, 판매하면서 일등 마트로 명성과 신뢰를 받고 있는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이재용 대표가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시상에 앞서 “이재용 대표가 안성맞춤 우량 농축산물을 취급하면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쌀을 정기적으로 전달, 더불어사는 따뜻한 사회를 구현한 공적이 지대하다”면서 표창하면서 그간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이재용 대표는 ‘우리 마트의 최종 목표는 고객만족이다’라는 신념으로 고객제일주의로 마트를 운영하면서 매출액 중 일정액을 지역에 정기적으로 환원하는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안성 시내권 1, 2, 3동의 생계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해 분기별로 쌀을 성품으로 전달, 따뜻한 사회구현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는 모범기업가이다.

 이재용 대표는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것으로 알고 더욱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항상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는 아양동 안성 신도시 중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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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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