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의 헌신에 안성시가 보다 아름답고 건강한 지역이 되고 있다’

민완종 회장 “협의회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운동 단체 만들 터”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이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시해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고 품격 있는 선진사회 건설에 앞장서며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창조적 국민의식 개혁 운동을 실천하는 국민운동단체입니다”

 민완종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올 한해도 나눔과 봉사정신을 통해 다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회원 여러분들 덕분에 안성시가 보다 아름답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성시협의회가 지속적인 사업으로 △바른사회 실천 운동 △태극기 바로 알기캠페인 △사랑의 농촌 일손 돕기를 올해도 경기도협의회와 함께 진행했으며,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와 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소외계층 발굴 운동 등 다양하고 비전 있는 사업들로 선진문화에 적응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헌신과 노력을 다해 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가오는 2024년에도 더욱 더 박차를 가해서 새로운 선진사업으로 이념을 바탕으로 회원 가족 여러분과 창조적인 국민운동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운동 단체로서 새 시대를 여는데 앞장 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번 대회가 안성시협의회의 소통과 화합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버팀목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대회사에서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