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안성시지부, ‘안성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일천만 원 상당 물품 기탁

 농협은행 안성시지부가 지난 30일 ‘안성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맞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일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전달 물품은 노트북, 아이패드, 에어팟 등의 전자기기로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주관,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하는 안성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 큰 호평을 받았다.

 김형수 안성시지부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에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안성에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라면서 “안성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빌어 올 한 해를 이타적으로 살아오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날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특별한 날로서 후원을 통해 기념행사를 빛내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한편, 농협은행 안성시지부는 지역사회 안성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명절 떡국떡·송편 나눔, 청소년을 위한 학용품 지원, 여름철 야외활동 시민을 위한 얼음물 5천 병 배부 등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으로서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