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면 광동산업(주)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쌀 1,000kg 기부

 서운면에 소재한 광동산업(주)(대표 김광희)가 지난 29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쌀 10kg 100포를 서운면에 전달했다.

 광동산업(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운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번 기부는 겨울철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기부된 쌀10kg 100포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희 대표는 “그동안 회사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왔으며, 이번 행복나눔 쌀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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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동안 기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
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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