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산림조합, 사회공익 행사 앞장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에 김치냉장고 기부

 안성시산림조합(조합장 김현치)이 지난 3일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지회장 김학노)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김치냉장고를 전달했다.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는 고령장애인쉼터에서 건강증진프로그램(실버체조교실, 한궁 자격증반교실), 사회참여프로그램(노래교실, 원예교실, 각종 문화체험, 인식개선교육)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뿐만 아니라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안성시산림조합이 무료급식에 꼭 필요한 김치냉장고를 기부한 것이다.

 김현치 조합장은“무료급식에 필요한 김치냉장고를 전달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산림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지회 김학노 지회장은 “안성시산림조합에서 지난번 쌀·라면·화장지등 생필품을 전달해주신데 이어 갑진년 새해 무료급식에 꼭 필요한 대형 김치냉장고를 받게 되어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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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동안 기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
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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