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고객만족도 조사

사업장 대상 만족도 최고 입증, 최우수 지사 영예
이경숙 지사장 “고객과 소통·공감 위한 최고 서비스 제공 할 터”

 국민보건과 사회보장 증진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이경숙)가 인천경기지역본부 2023년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달성하여 최우수지사로 선정됐다.

 공단은 고객중심의 서비스 실천을 위해 매년 개선점을 발굴하고자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1년 이내 공단의 서비스를 경험한 일반국민, 사업장 고객, 장기요양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에 대한 서비스 품질, 사회적 책임, 서비스 비교평가, 전반적 만족 요소 등을 면밀히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서 안성지사는 △일반국민 대상 만족도 △사업장 대상 만족도 △장기요양기관 대상 만족도 각 분야에서 고객과의 소통·공감을 통한 우수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성과를 달성, 최우수의 영예를 받게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를 더욱 귀담아 듣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고객이 감동하는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