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면 이장단협의회

행복 연탄 1천장 배달 봉사

 금광면 이장단협의회(회장 강우전)가 지난 18일 연화마을사회적협동조합에서 기탁받은 연탄 1,000장을 금광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봉사를 했다.

 강우전 회장은 “연탄이 가정연료로 사용하던 7~80년대에 비해 현저하게 사용량이 줄었지만, 아직도 연탄을 주 연료로 사용하는 집이 금광면에 많이 있다.” 며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이장님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취약계층에게 난방비 지원사업으로 연탄쿠폰을 지원하고 있지만, 추가 구매 없이 겨울철을 지내기에는 부족할 수 있어 이런 나눔행사가 필요하다.” 며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14년째 연탄나눔을 실시하는 남양주 연탄은행을 통해 기부받은 것으로, 연화마을과 함께 봉사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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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동안 기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
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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