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장학새마을금고, 사회공헌 앞장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 지역상생 후원금 기탁
김춘배 이사장 “지속적인 공헌 활동 통해 사회적 책임 다할 터”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에 안성장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춘배)가 사회공원의 일환으로 지난 3일 ‘지역 상생의 날’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길복지재단 산하기관인 한길학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춘배 이사장을 비롯,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춘배 이사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돕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성장학새마을금고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 한길학교,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7개의 산하기관을 운영 중이며, 지역사회 기관 및 기업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테나 4기’ 발대식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열)이 지난 3일, 대학생 공익활동 연합동아리 ‘안테나 4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 지역 대학생들이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안테나’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선발된 ‘안테나 4기’는 총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 △인식개선 캠페인 동아리 ‘안성, 안녕지킴이’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뭉쳤다. 발대식에 참여한 ‘안테나 4기’의 이채원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희열 관장은 “공익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안테나 활동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