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에 안성장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춘배)가 사회공원의 일환으로 지난 3일 ‘지역 상생의 날’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길복지재단 산하기관인 한길학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춘배 이사장을 비롯,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춘배 이사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돕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성장학새마을금고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 한길학교,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7개의 산하기관을 운영 중이며, 지역사회 기관 및 기업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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