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초 테니스부 윤상원 학생

전국소년체전 테니스 금메달 획득 영예
경기도 대표 선발, 끝없는 노력으로 전국소년체전에서 빛나는 성과

 죽산초등학교(교장 피재동) 테니스부 6학년 윤상원 학생이 지난 5월 28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단체전에서 경기도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빛냈다.

 윤상원 선수는 지난 2월 29일 연천군 연천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4 경기도종별테니스선수권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경기도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종 선발전 없이 경기도 대표로 우선 선발됐으며. 이후 지속적인 노력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다.

 윤상원 선수는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는 것도 어려웠는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것이 믿어지지 않고 정말 기쁘다. 4강전에서 위기의 순간도 있었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역전 우승하여 짜릿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피재동 교장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멋진 성과를 낸 윤상원 학생과 부모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목표를 이룬 윤상원 학생이 우리 학교 다른 학생들에게도 큰 용기를 주고 본보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성과는 윤상원 선수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의 결과이며, 죽산초등학교의 테니스부 활동에 큰 자부심을 심어주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국로타리, 장학생 2450명에게 금년도 장학금 총 51억 원 지원
(재)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신해진)은 11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로타리 지도자 및 지구 현·차기 총재, 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합동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은 한국 로타리안들의 장학지원기구로 올해 4월 기부금 누계액 16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날 지급된 장학금은 금년도 총 장학금 51억 원으로, 각 지구 클럽에서 추천·선발된 전국의 장학생 약 2450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신해진 이사장은 2024년도 총 장학금 51억 원을 국제로타리 2024-25년도 총재 회장인 3661지구 송원우 총재에게 대표로 전달했다. 이어 초청받아 참석한 전국의 장학생들에게도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신해진 재단 이사장은 “로타리 국내 봉사의 핵심인 장학사업은 ‘미래 지속 프로젝트’로서 국가의 백년대계에 일조함은 물론 한국로타리의 자랑스러운 자긍심이자 빛나는 미래 유산으로 인식하여 발전해 오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전국 각 지역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를 통하여 자긍심 고취와 동기부여가 되어 청소년들이 꿈에 한 걸음 더 나아갔으면 한다. 덧붙여 훗날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로타리안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차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