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1동 새마을부녀회

농산물꾸러미 나눔행사 Start!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총회장 정순자)가 지난 3일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대해 올 한해 4차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며, 각 마을 부녀회장이 감자, 양파, 방울토마토 등 제철 농산물꾸러미를 직접 방문․전달하는 사업이다.

 정순자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사업을 할 때마다 느끼는 점은 아직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너무 많고, 모든 분들에게 다 제공할 수 없어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든다 ”고 말했다.

 또한, 허지욱 안성1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언제나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서는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에게 항상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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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테나 4기’ 발대식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열)이 지난 3일, 대학생 공익활동 연합동아리 ‘안테나 4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 지역 대학생들이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안테나’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선발된 ‘안테나 4기’는 총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 △인식개선 캠페인 동아리 ‘안성, 안녕지킴이’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뭉쳤다. 발대식에 참여한 ‘안테나 4기’의 이채원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희열 관장은 “공익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안테나 활동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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