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체육대회 성료

지역사회 발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 사기진작, 새마을운동 활성화 도모

 안성시새마을회(회장 유만곤)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안성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체육대회를 23일 하루동안 안성종합운동장서 개최했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장, 박명수 도의원 등 각 기관, 사회단체장을 비롯, 전·현직 새마을가족 등 6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체육대회는 4개 팀(근면, 자조, 협동, 봉사)의 입장식 및 유만곤 회장의 대회사, 경기도새마을회 이호경 도회장의 격려사, 김보라 안성시장의 축사에 이어 평안밀알복지재단을 후원대상으로 선정하여 후원금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2부 체육행사는 명랑운동회을 진행하려했으나 우천으로 축소된 형태로 진행하였다,

 한편 입장식에는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고 진환경적인 활동을 증진시키는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캠페인을 전개하여 내빈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유만곤 회장은 지역사회의 단결과 발전을 위한 계기 마련을 위한 행사에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질서 있는 참여에 감사를 표한 뒤 ”앞으로 이웃돕기에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