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산림조합(조합장 김현치)이 12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우수 인재 양성과 조합원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조합원 (손)자녀 25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2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성시산림조합은 조합원 환원사업 일환으로 2017년부터 조합원 본인, (손)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김현치 조합장은 “조합원 장학생들이 미래를 이끌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산림조합은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